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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에 관대한 인천해수청 [인천판 1면 종합]

 

현대상선이 원상복구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채 항만시설을 다른 업체에 매각해 수십 억 원대 철거비 부담을 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이를 알면서도 항만시설 사용권 이전을 허가해줘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제 10대 경기도의회 출범…이화영 평화부지사 취임 [경기판 2·3면 종합]
재적의원 142명의 ‘공룡 광역의회’인 제 10대 경기도의회가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도 임명장을 받고 경기북부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원 해촉’…무주공산 된 바른미래당 시당 [인천판 3면 종합]
바른미래당이 인천시당 이학재·이수봉 공동위원장과 13명 지역위원장 전원을 해촉했습니다.
6·13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물은 것인데 차기 시당위원장으론 최원식 전 국회의원이 거명됩니다.
 
▲분규 18년 만에 또?…경인여대 압수수색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경찰청이 김길자 전 총장의 횡령과 업무방해 혐의를 잡고 경인여자대학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학원 비리와 분규로 홍역을 치렀던 18년 전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상 노린 불법 개사육장 ‘폐쇄’ [9면 경기메트로]
하남시가 보상을 노린 감일택지지구 내 불법 개사육장을 전격 폐쇄했습니다.
수백 마리의 개가 비위생적인 사육장에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 않나요?” [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에서 해충에 의한 감염병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공원네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를 대폭 늘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