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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되찾아준 고마운 택시기사 [12면 경기사람들]
20대 사회초년생이 차 안에 놓고 내린 전세보증금 2500만 원을 50대 택시운전기사가 발견해 주인에게 되찾아줬습니다.
안산에서 있었던 일인데, 이 택시운전기사는 지난 3월에도 현금이 든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되돌려줬습니다.
 
▲제2시립의료원 설립 추진…후보지는? [인천판 2면 종합]
인천시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제2인천시의료원 설립을 추진합니다.
송림동 인천시의료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부평구나 계양구가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됩니다.
 
▲“소양평가·명찰패용”…이재명 지침 반발 확산 [경기판 3면 종합]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무원 승진에 소양평가 적용 가능성을 시사한 데 이어 도청 공무원들에게 명찰을 달도록 지시했습니다.
경기도청 공무원노조는 전형적인 줄세우기 행정이자 예산만 낭비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살인개미 ‘雨中 소독’…부실방역 논란 [6면 경제,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우중(雨中)에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컨테이너들을 소독한 뒤 외부로 반출해 부실방역 논란이 제기됩니다.
주택가에서 붉은불개미를 목격했다는 의심신고도 잇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 가고 있습니다.
 
▲비류대로는 오토바이 폭주족 차지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남동구 도림동과 서창동을 잇는 비류대로에 밤마다 오토바이 폭주족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오토바이 소음에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입맛대로? 안 돼!”…홍역 앓는 다산고 [경기판 19면 사회]
사립 이천 다산고등학교가 각종 비위 혐의를 받던 교장이 퇴직하자 후임자 물색에 나섰습니다.
학부모들은 후임교장 선임 과정에 참여를 보장하지 않을 경우 자녀 등교거부 운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