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8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올림픽공원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맑은 날씨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9일 밤부터 10일 새벽 경기 북부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