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화섭(가운데) 안산시장이 4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 4·16 단원고 기억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이 지사는 "화랑유원지 내 4·16생명안전공원(추모공원) 관련된 갈등요소들을 신속히 정리해 기존 방향대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모공원 건립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