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재복)는 창사 41주년을 맞아 최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창사기념식을 개최했다.

LX는 1977년 7월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창사해 2015년 6월4일 지적 및 국토정보 조사·관리를 통해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신념을 안고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공사는 지난 1년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기도 한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정부 경영평가에서 공공기관 'A등급(우수)', 4년 연속 동반성장 경영혁신 부문 대상 수상, 부패방지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재복 LX인천지역본부장은 "공사의 41주년 창사기념식을 맞아 직원 모두 그동안의 역사를 느끼며 성과를 자축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발전적인 목표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