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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인천에 ‘고법 원외재판부’ 개원 [인천판 1면 종합, 19면 사회]

 

서울고등법원 인천 원외재판부가 이르면 내년 3월 개원합니다.
민·형사 사건 항소심 재판을 받으러 서울 서초동까지 오가야 했던 인천·부천·김포 주민들이 불편을 덜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요구 폭탄’…최종환 파주시장 인수위 [9면 경기메트로]
최종환 파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파주시에 과다한 자료 제출을 요구해 공무원 사회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선인을 비롯한 경기도내 대다수 자치단체장 당선인이 보고 간소화와 격식을 깬 취임을 준비 중인 것과 대조적입니다.
 
▲지도부 공백 인천시체육회 ‘마비’ 우려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체육회가 다음주부터 회장에서 상임부회장, 사무처장까지 지도부 공백 상황을 맞게 됩니다.
주요 의사결정은 물론 일상적인 행정업무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객안전 어쩌나…한중 카페리 ‘노후선박’ 천지 [7면 항만·공항]
인천에서 중국 동부연안을 오가는 한중 카페리 상당수가 선령 20년 이상 된 낡은 선박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객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선박 교체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신입생 1명…용유중 살리기 대작전 [인천판 1면 종합]
올 학년도 신입생이 단 한 명에 불과해 존폐 기로에 놓인 인천 용유중학교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이 학교의 신입생 모집지역 범위를 확대하는 처방을 쓰기로 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