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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산가족 4700명 ‘상봉길’ 열리나 [인천판 2면 종합]

 

남북이 오는 8월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각각 100명씩 80살 이상 고령자가 대다수여서 상봉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차기 의장…인천 ‘이용범’ 내정, 경기 ‘3파전’ [인천판 2면, 경기판 3면 종합]
다음달 개원하는 제 8대 인천시의회의 전반기 의장에 3선의 이용범 당선인이 내정됐습니다.
제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선거는 서형열·송한준·장동일 당선인의 3파전 양상입니다.
 
▲민선 7기 인천시 ‘첫 추경’ 편성방향은? [인천판 3면]
민선 7기 인천시의 첫 예산 편성이 오는 8월 추가경정예산안에 담길 예정입니다.
추경안 규모와 함께 정부의 일자리 지원대책이 적극 반영될지 관심을 모읍니다.
 
▲“술집 여자 같다”…상습 폭언한 교사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시내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술집 여자 같다. 맞벌이가정 자녀는 공부를 못 한다” 등 폭언과 비하를 상습적으로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교 측은 “훈육 과정에서 빚어진 일”이라며 해당 교사를 인사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내 성폭력상담센터 ‘유명무실’ [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내 대학마다 성폭력상담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홍보 부족 등으로 제구실을 못 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내에서 발생한 이른바 ‘정액 테러사건’ 피해 여학생도 센터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직접 경찰에 신고해야 했습니다.
 
▲제 18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성황’ [인천판 1면 종합, 17면 스포츠, 18면 사회]
어제 열린 제 18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 시민 3000여 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풍광을 즐겼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엔 외국인 참가자가 부쩍 늘어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