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운영 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구용역은 2022년까지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의 30% 이상을 감축하는 정부 목표에 따라, 친환경 항만 조성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에선 인천항과 항만 배후단지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분석하고 국내외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우수 사례를 조사한다.
용역 수행자인 이향숙 인천대 교수는 "인천항 주요 오염물질 배출원을 파악하고 배출량을 정확히 산정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이 연구용역은 2022년까지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의 30% 이상을 감축하는 정부 목표에 따라, 친환경 항만 조성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에선 인천항과 항만 배후단지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분석하고 국내외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우수 사례를 조사한다.
용역 수행자인 이향숙 인천대 교수는 "인천항 주요 오염물질 배출원을 파악하고 배출량을 정확히 산정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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