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준 사진작가와 준&준 미용실 강선화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사진 촬영은 비용부담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노인들에게 건강한 모습의 사진을 찍어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촬영을 마치고 관내에서 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복순일 송수사 대표가 무료로 점심식사까지 대접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명근 위원장은 "이번 사진촬영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진행돼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줄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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