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음료와 빵을 먹으며 무더위를 이겨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커피와 단호박식혜가 아주 시원하고 맛나다"며 "복지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니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빽다방 직원들 역시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니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용배 남동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과 웃음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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