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 달 3일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리는 '2018 찾아가는 창업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창업특강은 창업희망자들의 역량과 소양을 강화하고 도내 창업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 창업희망자 30명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창업특강에는 '캐스전화영어'의 창업자인 박기연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실패에서 배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박 대표가 대학교 재학시절 단돈 100만원으로 창업 성공 신화를 이룬 일대기를 위주로 소자본 창업 노하우를 적극 전파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여성능력개발본부(http://womanpia.gg.go.kr)에서 신청서 발급 후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70-9841
/박혜림 수습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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