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은 다음 달 4일부터 8월18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여름나들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상설전시실과 예술공원 내 문화유적에서 진행되며, 매주 수, 금요일에는 유아 단체를, 매주 토요일에는 초등학생으로 대상으로 이뤄진다.
재단은 또 8월2일부터 9일까지 2차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예술공원 내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달빛기행'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31-687-0909)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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