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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농협광주시지부


NH농협봉사단 광주시지부는 지난 23일 광주시 퇴촌면 정지1리 토마토 생산 농가에서 유병철 지부장 등 봉사단 20여명이 참가해 농가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협광주시지부와 시청출장소 직원들이 합심해 '제16회 토마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일손이 부족한 토마토 농가를 도우며 축제기간동안 행복한 동행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 지부장은 "광주시 대표농산물인 토마토가 '퇴촌 토마토 축제'를 통해 우수농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이로 인해 매년 증가하는 판매량을 맞추기 위한 농가의 부족일손도 돕고 우리고장 대표축제에 농협이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