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곤지암 도자공원내에 '여름철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을 다음달 21일부터 8월 14일까지(25일간) 무료로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워터슬라이드 등 놀이기구도 설치된다. 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저학년)까지이며 튜브, 수영모 등 수영용품 대여료는 유료이다.
이와 함께 물놀이장 옆 몽골텐트 설치는 보호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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