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라자냐’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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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끼리’, ‘수요미식회’ 등 요리 방송에서 활약 중인 최현석 셰프가 교수진으로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최현석 교수가 요리 ‘라자냐’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레시피를 전수했다. ‘라자냐’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 중 하나로,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파스타를 속 재료와 함께 층층이 쌓아 오븐에 구워 만든 요리이다.

이 특강에서는 오징어, 홍합, 키조개, 중하새우, 토마토소스, 바질잎, 모짜렐라 치즈, 우유, 밀가루, 계란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요리 방법은 먼저 오징어를 손질한 후 물기를 없애고 키조개와 홍합, 새우는 껍질을 제거한다. 그다음 밀가루, 우유, 계란을 반죽하여 크레이프를 만들고 버터, 밀가루, 우유를 섞어 베샤멜 소스도 같이 만들어준다. 손질한 해산물은 베샤멜 소스와 함께 섞어준 뒤, 오븐 용기에 크레이프와 볶은 해산물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그 위에 토마토소스와 바질잎으로 장식하고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 뒤 오븐에 넣어 구워주면 완성이다.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의 관계자는 “최현석 교수의 자세한 설명과 1:1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레시피를 배울 수 있었으며 예비 셰프로 한 발자국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