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익금은 어린이집 원생(1~3세)과 학부모, 미리내마을 4-3단지 및 지역주민이 함께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여 마련된 금액이다.
김미애 원장은 "아나바다 시장놀이 장터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물건을 나누고 유대관계를 맺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됐다"며 "계속해서 아이들의 미소만큼 상큼하고 사랑이 넘치는 동네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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