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보수는 물론 분양전환 개선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해준 부영그룹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1일 오후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 회의실.

허은숙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하자보수를 성실히 이행하고 분양전환 개선공사를 원만히 마무리해준 공로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는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가 이 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받았다.

부영은 그동안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의 하자보수와 함께 분양전환을 실시하면서 입주자대표회의와 합의한 공사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뿐더러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이미지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로 변모하는 데도 이바지했다.

최양환 대표이사는 "동두천 5차 입주민들께서 먼저 고마움의 뜻을 보내주어 감사드린다"면서 "아파트 단지 입주민과 업체 간 사업관계를 뛰어넘어 훈훈한 감동을 안겨준 좋은 사례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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