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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원 ‘주물럭’…시금고 잡아라! <인천판 1면 종합>
10조 원대 재정을 담당할 인천시금고 선정을 앞두고 신한·국민·하나 등 시중은행들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신한과 농협이 맡고 있는 시금고 약정이 올해말 종료됨에 따라 공개경쟁을 통해 오는 9월 새로운 금융기관 선정을 매듭짓겠다는 일정입니다.
 
▲송영우 ‘당협위원장 사퇴’의 변 <4면 정치>
송영우 자유한국당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한국당은 타락한 정치행태에서 벗어나 시대정신에 맞는 보수 대혁신의 길을 열어야 한다”면서 한국당 현역 국회의원 전원이 내후년 총선에 불출마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생활쓰레기 어디로? <인천판 1면 종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장 설치를 추진하자 주민 반발이 거셉니다.
집하장을 부근 항만배후단지로 옮기는 대책을 마련하자 이번엔 항만업계가 반발하고 나서 고민만 커가고 있습니다.
 
▲10년 허송 ‘월미모노레일’ 내년 5월 개통 <인천판 19면 사회>
말 많고 탈 많았던 월미모노레일이 내년 5월 궤도차량으로 개통됩니다.
인천교통공사는 부실설계와 부실시공, 민간사업자와의 갈등으로 10년간 표류해 온 월미모노레일 논란을 종식시키기로 했습니다.
 
▲라텍스 침대에서도 ‘라돈’ 검출 <경기판 1면 종합>
라텍스 침대에서도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가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점는 외국에서 개인이 구매해 들여온 라텍스 침대의 경우 회수는 물론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안산 모 의료법인 거액 공금횡령 의혹 <경기판 19면 사회>
안산시내 한 의료법인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안산 단원보건소는 해당 의료법인이 거액의 공금을 빼돌려 법인이사장과 가족의 생활비와 급여로 탕진한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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