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 3/2이상 동의 확보
부천시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인 작동 까치울지구와 옥길동 옥길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이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까치울지구와 옥길지구는 그동안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얻었으며 경기도에 지구지정을 신청해 지난 4월16일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됐다.

/부천=강훈천 기자 hck122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