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경기도 평택항에서 애벌레를 포함해 붉은불개미 700여마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 붉은불개미에 대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최근 기온이 상승해 붉은불개미의 번식·활동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며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미를 발견할 경우, 즉시 검역본부 신고센터(054-912-0616)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해수부는 올해 3월부터 붉은불개미가 분포하는 국가에서 컨테이너가 반입되는 국내 12개 항만에 컨테이너 점검 인력 122명을 투입하는 등 붉은불개미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해양수산부는 20일 "최근 기온이 상승해 붉은불개미의 번식·활동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며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미를 발견할 경우, 즉시 검역본부 신고센터(054-912-0616)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해수부는 올해 3월부터 붉은불개미가 분포하는 국가에서 컨테이너가 반입되는 국내 12개 항만에 컨테이너 점검 인력 122명을 투입하는 등 붉은불개미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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