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산 콩 수요 기반 확대를 위해 18일 서문경농협에서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산 콩 직배 현장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수매 콩 시범 판매에 앞서 실수요 업체들이 유통 현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aT는 지난해 사들인 국산 논콩 2000t과 SPC를 통해 정선한 국산콩 168t을 내달부터 10월까지 직배 계약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