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회원들과 건전한 기부문화 만들 것"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회원 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수 행정부시장과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 이도명 인천 아너 4대 회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최 회장은 다음 달부터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을 이끌게 된다. 클럽 대표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은 "나눔특별시 인천을 만드는데 이도명 4대 회장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과 회원 분들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나눔리더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누구나 공감하는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데 힘쓰겠다"며 "아너 회원들과도 합심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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