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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조례개정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안양시청소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재단은 '안양시청소년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으로 명칭을 바꿨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명칭변경으로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안양'의 비전달성을 위해,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지원 강화', '청소년 상담, 복지지원 강화', '청소년정책 수행을 위한 운영체계 개편' 등의 3대 정책목표와 9개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999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재단은 산하 동안·만안청소년수련관과 4개 청소년문화의집, 1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개 청소년쉼터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