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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카페 팬브레드가 차별화된 메뉴와 짜임새를 있는 매장 구성으로 전국 지역 거점 상권은 물론 일 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특수상권 매장을 확대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예비창업자는 창업에서 가장 고민하는 요소 중 하나인 ‘창업비용’을 고려한 창업을 하게 되는데, 중심 상권의 창업은 보증금과 임대료 등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특수상권에 비하여 높은 편이며, 특수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것도 초보 창업자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어 창업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업체 측에 따르면 소자본으로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약간은 중심 상권과는 거리가 있는 외곽의 상가의 경우에도 임대료가 중심상권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비와 운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성공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팬브레드 관계자는 “ 현재 오픈한 50여 개 매장 중 특수 상권의 10여 개 매장이 오히려 매출에서나 수익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며 “ 기존의 카페나 식당을 운영하면서 매출 부진으로 폐업을 생각하다 팬 브레드를 창업한 여러 매장의 경우 중심 상권에서 벗어난 특수 상권으로 200% 이상으로 매출 향상을 기록하며 점주들 또한 만족도가 높다” 고 설명했다.

이어 “ 외곽의 상권은 자신만의 매장을 알리기에 더욱 효과가 있으며 본사의 지속적인 마케팅 관리로 지역의 맛 집이 된다면 특수상권 또한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다” 며 “ 때문에 카페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중심상권보다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친화적인 상권인 특수상권을 공략하는 것도 예비 창업자들은 고려해 볼 만하며, 투자 비용에 따른 기대 수익 등에 대한 정보를 사업 설명회와 창업 전문가의 1:1 방문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