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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하게 커피부터 와인, 티, 칵테일, 전통주, 꽃차 등 커피음료 기본실무와 함께 디저트 교육을 융합한 전공으로 F&B 산업 전체에 걸친 실무중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이 제1디자인캠퍼스 1층 로비라운지에서 커피&칵테일메이킹페스티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 날 결승전은 예선전에 참가한 44명 학생 중 8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7분의 제한 시간 내 창작칵테일과 커피메뉴 음료를 완성하는 라이브 경연으로 치러졌으며 맛과 위생, 완성도, 기능적 숙련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3위는 창작칵테일을 선보인 한규찬 학생과 김정우 학생이 수상하였고 ‘Rose Field’라는 창작칵테일을 선보인 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 정세림학생이 인기상과 2위를 수상하였다.

커피바리스타과정 2학년인 박지은 학생이 디저트를 활용한 ‘Black Forest’라는 색다른 커피를 선보이며 기능적 숙련도와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수상하였다.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 김미선 교수는 “라이브 경연을 통해 LOY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 학생들만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경연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호텔F&B산업에서도 학문적인 스펙보다는 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는 만큼 바리스타 교육을 최초로 시작한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커피와 칵테일 등 관광식음료 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다양한 식음료 테크닉은 물론 관광식음료와 어울리는 디저트 융합교육,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바텐더 등의 기술직을 확대해 카페를 전체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원가관리,인테리어,음료메뉴개발,마케팅,서비스 등을 교육하여 카페 창업 컨설팅이 가능한 관광식음료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유럽 스페셜티자격증(SCAE) 국제 바리스타 자격시험 공식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바리스타자격증을 본교에서 직접 자격증시험을 치르게 되어 익숙한 환경에서 연습하고 시험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전원이 합격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한국와인아카데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와인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공식인증기관, 한국와인아카데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KWAC 와인강사 자격증’ 공식 인증기관, 소수의 특급호텔에서만 진행되는 티마스터 교육과정인 로네펠트티마스터 자격증 특강을 독점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수능 성적 및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