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는 19일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품질 높은 대시민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천권역외상센터 주관 '중증외상환자 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유병철 교수가 나서 ▲중증외상환자 triage/이송 기준 설정 ▲병원 전 처치 등 응급처치 대처능력 향상 ▲구급활동평가에 따른 품질관리 향상 방안 등을 교육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중증외상환자 처치 교육 활성화를 위해 특별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전문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