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6일 제3회 중구 또래상담자연합회 또래상담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워크숍은 중구지역 또래상담자 간 친교를 나누고, 의사소통능력·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또래상담자 75명이 참가했다.

박정아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중구지역 또래상담자들은 워크숍에서 가진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앞으로 또래상담 활동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