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서구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클럽간 교류를 통해 화합과 친교를 나누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다.
서구 나은병원(원장 하헌영)의 후원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42개 종목에서 서구배드민턴협회 소속 25개 클럽 6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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