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16회 퇴촌토마토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성공적인 재최를 위한 대청소 활동을 진행됐다.
협회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 임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은 천진암 계곡 구석구석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 수거와 함께 퇴촌면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조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촌토마토축제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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