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쯤 파주시 파평면의 돼지 사육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축사 3개 동 380㎡가 불에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돼지 70마리가 죽는 등 262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주=김은섭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