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네이버 TV ‘팩트체크 서민부자들.jpg


매해 오르는 물가와 세금으로 직장인들은 상대적으로 월급봉투가 점점 얇아지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직장인투잡에 대한 창업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무점포부동산창업  ‘씨앤씨 골드트리’가 주목받고 있다.

씨앤씨골드트리 서재범지점장은 회사원이다. 회사원으로서 서재범 대리는 낮에는 회사에서, 밤에는 골드트리 자양동 지점장으로 마케팅활동 중이다. 이런 그가 전하는 씨앤씨골드트리는 무엇일까?

Q. 직장인투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2년 전 치킨집을 창업했다가 폐업했었고, 운좋게 전에 다니던 직장에 재취업했는데 역시 월급으로는 큰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직장인투잡을 시작하게 되었다.

Q. 무점포 부동산창업 씨앤씨골드트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점포창업으로 투자하여 망하면 답이 없음을 깨닫고, 직장인투잡은 무조건 무점포창업에서 찾았다. 이때 부동산창업 전문기업 씨앤씨골드트리를 만났고, 주저없이 창업하게 되었다. 블로그, 인터넷카페, 문자 등 가망고객 찾기 및 토지, 부동산투자 상담 등이 주요업무다.

Q. 방송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고 있다.
A. 네이버TV 채널 중 ‘팩트체크 서민부자들’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다큐형식이었고, 지하철은 물론 벤츠 마이바흐를 타는 장면 등도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심지어 가을에 결혼할 9살 연하와 예복 맞추는 장면도 있다. 실제 인터넷창업으로 온라인마케팅하는 과정부터 전화상담, 계약 등 실시간으로 체크했었다.

Q. 향후 계획은?
A. 처음에 부동산용어들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낮에는 회사에서, 밤에는 집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한 달 만에 첫 계약을 했고, 이후 일년여가 지나고 보니 누적 순 수익금 2억원 통장을 갖게 됐다.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머물지 않고 올해는 4억정도 벌어 보겠다.

또한, 직장인투잡을 넘어 직장인창업, 은퇴창업, 청년창업, 주부알바 등 폭넓게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널리 알려 함께할 사람들을 모으는 것도 목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