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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 실업률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공 선택에 고민하는 고3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사회복지 및 생활안전 분야 공무원 증원 방침에 따라 1300여 명을 추가 선발하여 채용 인원을 대폭 증가시켰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는 이러한 사회현상에 부응하여 사회복지공무원 양성에 집중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내세우고 있다.

실제 서울현대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에서는 임상과 정책, 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사회복지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공무원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개인 성향에 따라 복지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자원봉사 연계, 인턴 지원, 현장실습 등을 지원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며 “이를 통해 3년 연속 종합복지관, 5년 연속 서울권 복지 기관에 취업자를 배출시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은 1인 8개 자격증을 목표로 심리상담사 2급, 진로상담사 2급, 가족치료상담사 2급, 보육교사 자격증 등 사회복지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