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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하남시 관내에서 무거운 손수레로 재활용 자원을 수집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희망나눔 손수레' 20대를 제작해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손수레는 무게가 40kg로 신형 경량 손수례이며 뒷면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광등이 부착돼 있다.


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하남시, (사)끌림과 공동으로 금번 후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경기도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희망키움펀드, 봉급끝전 모금, 중고물품 기증, 사내카페 모금 등 매년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에게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학습공간을 개보수 해주는 '꿈꾸는 공부방', 노인·장애·아동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지음(G-UM)'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따뜻한 경기도시공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