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백운만 청장이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을 잇따라 방문해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백 청장은 지난 15일 양주에서 섬유직물을 생산하는 (주)창우섬유를 방문해 박창숙 대표로부터 여성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백 청장은 창업 초기 여성기업의 역량 강화는 물론 정책자금 대출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포천에서 플라스틱 관 등을 제조하는 한신단열을 찾아 중소기업융합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백 청장은 "남북 교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건립에 추진력이 더 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의 일자리추경이 경기북부 중소기업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백 청장은 지난 15일 양주에서 섬유직물을 생산하는 (주)창우섬유를 방문해 박창숙 대표로부터 여성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백 청장은 창업 초기 여성기업의 역량 강화는 물론 정책자금 대출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포천에서 플라스틱 관 등을 제조하는 한신단열을 찾아 중소기업융합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백 청장은 "남북 교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건립에 추진력이 더 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의 일자리추경이 경기북부 중소기업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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