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에서는 컴퓨터공학 전공 외 다수의 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 컴퓨터공학 전공은 1975년 개원과 함께 개설된 4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공이다. 또한 “최신 장비와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최고의 IT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도체계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측은 “대부분의 재학생들이 짧은 기간 안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학사편입에 도전하기 때문에 서울 및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며 “본원은 자격증 준비 과정, 경쟁률 분석, 편입진로 상담 등에 44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편입특화 기관’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며, 학생들이 빠르게 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험기간 중 열람실 24시간 개방하여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외에도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등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말학사과정인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행정학 전공(행정) 등 총 6개 전공 6개 트랙을 운영 중으로,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2018학년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합격자 300명 명단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 중으로, 현재까지 총 누적 2,95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