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정책 대결로 나아가지 못하고 네거티브로 혼탁해지고 있다는 점은 광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다"며 "투표 당일까지도 흑색선전과 불법선거운동이 우려되는 만큼 공명선거 감시단과 함께 감시해야 한다"고 공명선거 감시단 발족 취지를 밝혔다.
공명선거 감시단은 투표소 100m 내에서 투표를 권유하는 행위 등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신 후보는 "축제의 장이 불법선거운동으로 혼탁해지고 공명선거의 뜻이 훼손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부정 및 불법선거운동 감시에 광주시민들이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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