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후보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흥덕역 설치사업비 국도비 확보와 기흥역(경전철)~흥덕역 연결 추진을 흥덕지구인 영덕동의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유세에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흥덕역 유치는 지역구 의원인 김민기 국회의원이 19대 국회에서 2년여 간 국토부와 기재부를 상대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또한 올해 초 흥덕역 설치비와 관련해서 시비 1564억원부담을 조건으로 국토부가 승인하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의회 의원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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