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8일 한중문화관에서 제9회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피아노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발표회를 가졌다.

30명의 참여자가 피아노, 우쿨렐레 앙상블, 피아노 연탄 등을 연주했다.

박종실 관장은 "우리 아동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음악으로 소통했던 경험이 우리 아동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