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정화운동
600여명의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이 참석한 이날 정화운동은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가량 동막해수욕장 일대 반경 2㎞ 해변을 다니며 1t 트럭 3대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강화의 대표 관광명소인 동막해수욕장의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회원들은 해변에 쓸려온 폐그물을 비롯,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오물을 주워 담았다.
이날 행사에 대해 윤석진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사회를 깨끗하게 하고 자연을 깨끗하게 한다고 생각한다"며 "해수욕장 정화 활동을 하는 회원들께 박수를 보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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