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중구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의 격차 해소에 힘쓰는 한편 제2공항 철도 건설로 인천공항 환승객과 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관광 특구인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은 활기차 보이지만 지속가능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며 "궁극적으로 내항 재개발의 효과를 중구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영종지역은 대형병원 유치와 대중교통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해야 한다"며 "정주여건을 잘 갖춘 뒤 주민 편의를 높이고 투자 유치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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