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직장교육훈련의 일환으로 현장 활동의 우울증과 트라우마로 인한 자살 징후와 이에 대한 예방법을 배우는 형태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박희진 인천의료원 임상심리자가 참여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김문원 서장은 "직장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성윤리 의식을 함양하는 등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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