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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천일보 기자상 수상자로 이경훈 경기본사 사회부 기자가 선정됐다.


이 기자는 '벼랑끝에 선 이천 도예계'라는 기사를 통해 도자기 명장의 실상을 집중 조명했다.
전통도예 전수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인 이천시 상황을 단독 보도하며 세간의 관심과 시정부 지원 검토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지역 밀착취재의 모범을 보였다"며 "좋은 기사 발굴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