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텁지근한 주말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옛 농촌진흥청 운동장에서 한 가족이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