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의 인천교육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9~10일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고승의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0일 맞춤형 대입지원을 위한 인천진학정보센터 운영 계획을 공약으로 내놨다.

중3과 고3 학생들의 고입과 대입 상담을 위해 맞춤형 일대일 진로상담 온라인·오프라인 콜센터를 운영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각 지구별로 인천진학정보센터 거점학교를 만들기로 했다. 센터에서는 대면 상담 등 중3과 고3 학생을 위한 진로진학정보와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고 후보는 마지막 주말 유세였던 9일, 오전 7시30분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의사들 모임 참석 후 인천시배구협회장기 9인제 배구대회가 열린 송림체육관과 축구경기가 진행된 송도LNG축구경기장으로 옮겨 동호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일엔 교회를 순회하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