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특단 3008함 경찰관과 의무경찰 13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중구장애인복지관 내·외부를 청소하고, 장애인 전용차량을 세척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보여준 해경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병윤 3008함장은 "해상에서는 강인함으로 서해 바다를 든든히 지키지만 육지에 입항하면 국민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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