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길호 한마음건강원 대표는 건강원을 운영하면서 한마음선교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남촌도림동 거주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내도록 즙을 직접 달였다. 남촌도림동은 산수유즙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들께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유재필 남촌도림동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윤 대표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