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배진교(49·정의당)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차분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문 후보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남동구민과 저의 마음을 담아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한다"며 "선거유세를 하다가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조용히 묵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 현충일은 좀 더 특별하다"며 "순국선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한반도 평화와 민족화해의 염원이 이뤄진 순간에 서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배 후보는 율동을 펼치는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거리에서 구민들을 만났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문 후보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남동구민과 저의 마음을 담아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한다"며 "선거유세를 하다가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조용히 묵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 현충일은 좀 더 특별하다"며 "순국선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한반도 평화와 민족화해의 염원이 이뤄진 순간에 서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배 후보는 율동을 펼치는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거리에서 구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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