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5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2018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음지에서 고생하는 교통질서 유공자와 무사고운전자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 621명이 무사고운전자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전성수 부시장(인천시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치하하고 "인천시가 교통안전사업 추진실적 1등을 차지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도시 구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