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식 서특단장은 "오진석 경감과 이청호 경사의 숭고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고인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오진석 경감은 2015년8월 응급환자 이송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다 영종도 해상에서 선박과 충돌해 치료를 받던 중 순직했다.
고 이청호 경사는 2011년12월 옹진군 소청도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을 단속하던 중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순직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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