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5일 소회의실에서 신임순경 31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제293기 신임순경들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1주간 경찰서 실습과 7주간 지구대·파출소 실습을 거친 뒤 임용된다.

김관 서장은 "학교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9주 뒤 임용될 때에는 교육생이 아닌 국민에게 필요한 프로경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